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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거침없는 독주…'레드레드' 57일만 스포티파이 누적재생수 1억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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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거침없는 독주…'레드레드' 57일만 스포티파이 누적재생수 1억회 돌파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코르티스가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르티스의 미니 2집 타이틀곡 '레드레드'가 16일자 스포티파이 누적재생수 1억회를 돌파했다. 4월 20일 공개된 '레드레드'는 57일 만에 억대 스트리밍 곡 반열에 오르며 최근 5년 내 데뷔한 보이그룹 노래 중 가장 빠른 1억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코르티스는 미니 1집 수록곡 '고!'와 '패션'에 이어 3번째 억대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레드레드'는 '고!'(116일)의 1억 달성 기간을 절반으로 단축시키며 자체 신기록을 썼다.

'레드레드'는 경계하는 바를 '레드', 지향하는 바를 '그린'에 빗대어 풀어낸 가사와 새로운 질감의 사운드, 캐치한 리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 동시에 국내 주요 음우너 플랫폼 일간, 주간 차트 정상을 휩쓴 것은 물론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36위, 위클리 톱송 글로벌 6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곡은 대학축제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광화문 광장 거리 응원 등 다양한 무대에서 우렁찬 떼창을 몰고 다녔고,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팔랑귀 춤'은 챌린지 열풍을 이끌었다.

이에 힘입어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코르티스를 '2026년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30 Under 30 Asia)'으로 선정했다.

팀을 향한 뜨거운 관심은 티켓 파워로 이어지고 있다. 첫 단독 투어 '2026 코르티스 투어 <풋 유어 폰 다운>'의 인천, 북미 총 9회 공연은 멤버십 선예매 단계에서 일찌감치 전석 매진됐다. 이들은 7~9월 9개 도시에서 14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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