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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모친상 6개월 만에 "엄마, 보고계시죠?" 절박한 기도..지예은 "눈물난다"(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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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모친상 6개월 만에 "엄마, 보고계시죠?" 절박한 기도..지예은 "눈물난다"(런닝맨)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극한 공포 미션 앞에서 돌아가신 부모님을 떠올리며 간절한 호소를 해 웃음과 뭉클함을 동시에 안겼다.

20일 SBS '런닝맨' 측은 "[선공개] "아빠아!!!" 지석진, 번지점프 피하기 위해 부모님까지 찾게 된 간절한 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축구 전지훈련을 떠난 '런닝맨' 멤버들의 단합대회 레이스가 담겼다. 멤버 전원이 한 팀으로 뭉쳤지만, 승부차기 결과에 따라 미션이 갈리는 구조 속에서 예상치 못한 균열이 시작됐다.

지석진, 모친상 6개월 만에 "엄마, 보고계시죠?" 절박한 기도..지예은 "눈물난다"(런닝맨)

이번 레이스에서는 승부차기에서 전원이 성공하지 못할 경우 일부 멤버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45m 높이의 익스트림 놀이기구 '빅스윙'에 탑승해야 하는 상황이 걸려 있었다. 이에 멤버들은 "골 못 넣은 사람이 타라"라며 서로를 향해 책임 공방을 벌였고, 실축한 멤버들 역시 "이게 무슨 원팀이냐"라며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거대한 규모의 '빅스윙'이 실제로 모습을 드러내자 멤버들은 "말도 안 된다"를 연발하며 극도의 긴장감을 드러냈다. 탑승자를 정하기 위한 미니게임이 이어지자 공포를 피하려는 간절한 몸부림과 신경전이 이어지며 현장은 한층 더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 과정에서 지석진은 극도의 긴장감 속 하늘을 향해 "아빠, 엄마!!! 보고 계시죠! 아들이 이 나이가 됐는데 아직도 무섭다"라고 외치며 돌아가신 부모님을 찾는 모습을 보여 웃음과 뭉클함을 동시에 안겼다. 이를 본 김종국은 "어머니 아버지 카드를 여기에 쓰기엔 너무 과하지 않냐"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지예은은 "그래도 슬프다. 눈물 날 것 같다"라며 공감했다.

과연 공포의 놀이기구 '빅스윙'에 탑승하게 될 주인공은 누구일지, 멤버들의 '여름 축캉스' 레이스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SBS '런닝맨'은 21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한편, 지석진은 지난해 12월 부친상 7년 만에 모친상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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