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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아냐?"…김준호, 비상금 위해 장모 금 몰래 들고 나왔다가 발칵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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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아냐?"…김준호, 비상금 위해 장모 금 몰래 들고 나왔다가 발칵 ('미우새')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방송인 김준호가 비상금 마련을 위해 장모님의 금까지 들고 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21일 SBS '미운 우리 새끼' 측은 "아내도 몰라 장모님도 몰라 나만 알아(?) 비상금 위해 금 팔러 온 김준호X김종민X김희철"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준호와 김종민, 김희철은 금을 팔기 위해 금은방을 찾았다. 김종민은 "준호 형이 얼마 안 있으면 결혼기념일이다. 형이 비상금 만들어서 선물해야 할 거 아니냐"라면서 금은방을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그때 김희철은 "금 팔면 형들만의 비밀이냐"라고 물은 뒤, "나 주식 시작했다. 오늘 금 다 팔아서 주식에 넣을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희철은 "원주에서 다 가져왔다"라며 자신이 보관 중이던 금은 물론 어머니의 금까지 챙겨왔다고 고백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범죄 아냐?"…김준호, 비상금 위해 장모 금 몰래 들고 나왔다가 발칵 ('미우새')

김준호도 "나도 많이 가져왔다. 지민이가 모르는 금도 있고 지민이 것도 있다"라면서 "장모님 금도 가져왔다"라고 밝혀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장모님은 "몰랐다. 집에 가면 혼나야 한다"라며 웃었다.

김희철은 "범죄 아니냐"라고 놀랐고, 김준호는 "'미우새'에서 결혼한다고 장모님한테 선물 준거다. 얼마인지 확인하러 온 것"이라며 해명했다.

이어 세 사람은 각종 금제품은 물론 방송 활동의 추억이 담긴 트로피까지 꺼내놓으며 감정에 나섰다. 김희철은 "방송국들 다 슬프겠다. '대한민국 최고의 개그맨 김준호' 해서 준건데 이걸 팔러왔다"라면서 "앞으로 방송국에서 우리 안 쓰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김준호의 비상금 마련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장모님과 김지민이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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