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배우 이주영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자택 누수 문제를 공개하며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주영은 지난 20일 개인 계정을 통해 집 내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현재 겪고 있는 상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천장 일부가 손상된 채 틈새로 물이 흘러내리는 모습이 담겼다. 바닥 곳곳에는 물이 고여 있었으며, 가구와 집기류는 비닐로 덮어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임시 조치가 이뤄진 상태였다.
이주영은 "한 달째 집이 이 상탠데 안 고쳐지는 게 말이 되나?"며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나가지도 못하는 거 말이 되나? 누수로그 가야 되나?"이라며 장기간 이어진 피해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또한 그는 향후 법적 대응 가능성도 내비쳤다. 이주영은 "재미있는 누수로그와 소송로그 많관뷰. 이 경험으로 나중에 시나리오를 쓰든 뭘 하근 역작이 나올 것 같아서 정신 승리 중"이라고 적어 씁쓸한 현실을 유머 섞인 표현으로 전했다.
누수로 인한 피해는 연예계에서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최근 배우 구성환과 김사랑 역시 주택 보수 및 인테리어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누수 문제를 공개하며 어려움을 토로한 바 있다. 특히 김사랑은 집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통해 마감 공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공간과 누수 흔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주영은 2012년 영화 '조우'로 데뷔한 이후 영화 '꿈의 제인', '메기', '야구소녀', '브로커'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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