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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김나영, 이혼 후 힘들었던 과거 사진에 울컥.."꾀죄죄해 안아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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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김나영, 이혼 후 힘들었던 과거 사진에 울컥.."꾀죄죄해 안아주고 싶다"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이혼 후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울컥했다.

21일 '김나영의 노필터티비' 채널에는 '새벽부터 밤까지 쉴 틈이 없는 엄마 김나영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나영은 집안일을 한 후 휴식을 취하다 지난 시간을 언급했다. 그는 "핸드폰에 7년 전 오늘 사진이 떴다. 어린 신우와 사진을 찍은 게 있는데 되게 울컥했다. 사진 속 제가 밝은 옷을 입었는데도 너무 꾀죄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7년이나 더 어린 거면 생기가 있어야 하는데 눈에 삶의 무게가 짓눌려 있는 게 느껴졌다. 예전 생각이 나서 울컥했고 옛날 사진을 한참 봤다. 그땐 눈물 흘리다 잔 날이 많아서 아침에 눈이 항상 부어있고 눈에 항상 눈물이 있었다. 7년 전의 저를 안아주고 싶었다. 꾸역꾸역 열심히 살았다"라고 덧붙였다.

'재혼' 김나영, 이혼 후 힘들었던 과거 사진에 울컥.."꾀죄죄해 안아주고 싶다"

7년 전인 2019년은 김나영이 전남편 A씨와 이혼을 발표한 해다. 김나영은 2015년 사업가 A씨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뒀지만 2018년 A씨가 200억대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된 후 이듬해 갈라섰다. 두 아들은 김나영이 홀로 양육했다.

김나영은 그러면서 "겨울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제가 위로가 돼드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주제넘게 해봤다. 봄이 오고 여름도 온다"라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나영은 2021년 방송인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했으며 2025년 재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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