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핑계고' 이후 1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터파크 연극 예매 순위 화면이 담겼다. '사랑해 엄마'는 연극 부문 전체 예매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조혜련은 "인터파크 연극 전체 1위", "일일 순위 1위", "예매율 15.2%"라고 적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재슥아 고마워"라고 덧붙이며 방송인 유재석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날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에는 조혜련과 이경실, 김지선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연극 '사랑해 엄마'가 언급되며 자연스럽게 홍보 효과를 누린 것으로 보인다. 함께 무대에 오르고 있는 이경실도 조혜련의 연출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혜련이가 연출을 정말 잘한다"며 "배우들을 가르칠 때도 짜증을 내지 않고 끝까지 끌어간다"고 칭찬했다. 이어 "연극 연출도 하고 직접 무대에도 서는데 또 다른 공연까지 준비한다"며 조혜련의 열정을 치켜세웠다.
연극 '사랑해 엄마'는 1980년대 부산 자갈치시장을 배경으로 홀로 아들을 키워낸 어머니의 삶과 가족애를 그린 작품이다. 조혜련을 비롯해 이경실, 김지선, 김효진 등이 출연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