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나비가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나는나비지호'에는 "인생은 몇 살부터? 마흔부터! 제대로 폭주해 버린 언니들의 매운맛 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나비는 결혼 생활과 부부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편의 정관수술 여부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나비는 "아직 정관수술 안 했다"며 "남편도 고민하는 게, 나를 위해서는 해야 할 것 같지만 남성성을 잃는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솔직히 말하자면 할 일이 없다. 묶으나 안 묶으나 마주칠 일이 없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부부 사이의 스킨십에 대한 이야기도 솔직하게 전했다. 나비는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라는 질문에 "남편이랑 너무 친하고 편한 사이가 되다 보니 키스하기가 좀 어색하다"라고 고백했다.
결혼 후 더욱 편안하고 가족 같은 관계가 된 부부의 현실적인 모습이 공감을 자아낸 가운데, 꾸밈없는 나비의 솔직한 입담 역시 시청자들의 웃음을 끌어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축구선수 조성환과 결혼해 2021년 5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최근 둘째 딸을 출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