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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준, 임지연에 멱살 제대로 잡혔다…"연진아" 외치며 전한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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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준, 임지연에 멱살 제대로 잡혔다…"연진아" 외치며 전한 종영 소감
허남준, 임지연에 멱살 제대로 잡혔다…"연진아" 외치며 전한 종영 소감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허남준이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를 떠나보내며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허남준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멋진 신세계'를 너무 보내기 싫어서 인사가 늦어졌다"며 장문의 글과 함께 촬영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함께 호흡을 맞춘 임지연과의 유쾌한 순간들이 담겼다. 차량 안에서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장난스러운 분위기 속에 촬영을 준비했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임지연이 허남준의 멱살을 잡는 듯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허남준은 영상 속에서 임지연을 향해 드라마 '더 글로리' 속 캐릭터 이름인 "연진아"를 외치는 모습까지 공개하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허남준은 "그동안 '멋진 신세계'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배우들과 스태프들 덕분에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힘든 순간도 있었겠지만 늘 따뜻하고 밝게 대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자신이 연기한 차세계와 극 중 인물들을 향한 애정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세계야 안녕, 고마웠어"라며 "사랑했다 차세계, 신서리, 그리고 '멋진 신세계'"라고 적어 작품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벌써 종영이라니 아쉽다", "차세계 못 보내겠다", "임지연과 케미 최고였다", "연진아 외치는 거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남준은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차세계 역을 맡아 활약했다. 드라마는 지난 20일 최종회 시청률 11.8%(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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