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이승철이 딸 이원 양의 국제 대회 수상 소식을 전하며 아버지의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승철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이원 과학 올림픽 은메달"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 프로젝트 경진대회 '인터내셔널 그리니치 올림피아드(International Greenwich Olympiad·IGO)'에 참가한 이원 양의 모습이 담겼다.
이원 양은 목에 은메달을 건 채 태극기를 펼쳐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국제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성과를 거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다른 사진에는 대회 현장의 생생한 풍경과 함께 런던의 한 카페에서 공부에 집중하고 있는 이원 양의 일상이 담겼다. 노트북과 자료를 펼쳐놓고 학업에 몰두하는 모습에서 남다른 열정이 느껴졌다.
딸의 성장 과정을 지켜본 이승철은 별다른 설명 대신 수상 소식을 전하며 자랑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도 "정말 대단하다", "국가대표처럼 멋지다", "이승철 딸답게 훌륭하게 자랐다", "축하드린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축하를 보냈다.
한편 이승철은 2007년 사업가 박현정 씨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