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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김건모, 10년만 전격 컴백…7월 1일 신곡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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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김건모, 10년만 전격 컴백…7월 1일 신곡 발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건모가 드디어 돌아온다.

김건모는 7월 1일 오후 6시 새 싱글 '어디쯤 가고 있을까'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2016년 발매한 데뷔 25주년 기념 앨범 '50' 이후 무려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1977년 발표된 가수 전영의 1집 타이틀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대중에게 익숙한 '피아노 치는 김건모'를 내려 놓고 데뷔 후 처음으로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했다는 점에서 음악 인생 두 번째 출발점을 알리는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김건모는 2019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유흥업소 종사자 성폭행 및 폭행 의혹을 제기하며 송사에 휘말렸다.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은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나, 2021년 검찰은 김건모에 대해 전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김건모는 그후 오랜 공백기를 가지며 내면의 상처를 치유했고, 6년 만에 '25-26 김건모 라이브 투어'로 복귀했다. 티켓 오픈 2분 만에 매진된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3월 2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피날레 공연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김건모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한 만큼, 이번 컴백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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