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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김원효, 프로포커 대회 우승..장동민 잇는 ‘코미디언 타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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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김원효, 프로포커 대회 우승..장동민 잇는 ‘코미디언 타짜’ 탄생

[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원효가 프로포커 대회 우승 소식을 전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냈다.

김원효는 지난 24일 개인 계정을 통해 프로포커 대회에서 우승한 사실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원효가 '제1회 KPHF 클럽리그 우승-팀 배틀 듀오' 우승 패널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KBS 공채 선배인 코미디언 변기수가 곁에서 함께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KPHF(한국 프로 스포츠홀덤 연맹)는 스포츠 홀덤 문화를 알리고 관련 대회를 운영하는 단체다. 최근 스포츠 홀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코미디언 장동민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원효 역시 과거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와 함께 스포츠 홀덤을 배우고 있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우승의 기쁨을 전한 김원효는 자신의 계정에 "나는 개그맨출신이다. 나는 배우도 해봤다. 나는 가수도 해봤다. 나는 장사도 하고 있다. 나는 사업도 하고 있다. 나는 현재 프로포커플레이어로 활동 하고도 있다. 사람들은 묻는다. 뭘 그렇게 이것저것 다 하냐고... 이거 봐~~ 하다 보니 우승한다니깐^^ 지금도 뭘 어떻게 할까? 망설이지 말고 해봐~ 해보면 뭐라도 되더라니깐? #홀덤 #마인드스포츠 #피망 #pfgt khpf"라고 남기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원효는 2007년 KBS 22기 특채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이후 KBS2 '개그콘서트'의 '비상대책위원회' 코너에서 유행어 "안 돼~"를 탄생시키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11년 코미디언 심진화와 결혼했으며, 방송 활동은 물론 사업가로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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