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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家 며느리' 김민형 전 아나, 호반그룹 신입사원들과 현충원 찾아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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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家 며느리' 김민형 전 아나, 호반그룹 신입사원들과 현충원 찾아 봉사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 김민형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원 봉사활동에 참여한 근황을 전했다.

김민형은 25일 자신의 SNS에 "익숙한 일상도, 우리가 살아가는 평범한 오늘도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됐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신입사원들과 함께한 6월의 봉사.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김민형의 모습이 담겼다. 현충원 묘역을 둘러보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그는 차분한 표정으로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8일 진행됐다. 김민형은 남편인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을 비롯해 그룹 신입사원 30여 명과 함께 묘역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형은 "평범하게 흘러가는 일상도 누군가의 희생 위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겠다"며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뜻깊은 행보다", "좋은 영향력을 보여준다", "호국보훈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형은 2018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SBS 8뉴스', '스포츠 투나잇', '궁금한 이야기 Y' 등을 진행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20년 SBS를 퇴사한 뒤 같은 해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의 장남이자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과 결혼했다. 현재는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로 재직하며 다양한 대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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