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로스트아크'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희망스튜디오는 '로스트아크' 커뮤니티 '로아와', '로펙', '일로아' 이용자들과 함께 국가유공자 어르신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봉사에는 '로스트아크' 이용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 참전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주거 환경 개선과 정서적 교류를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봉사자들은 국가유공자 어르신 75명과 함께 테라리움을 만들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데 이어, 각 가정을 방문해 선풍기와 창틀 등 평소 손이 닿기 어려운 공간을 청소하며 주거환경 개선 활동도 진행했다.
희망스튜디오는 이와 함께 오는 7월 12일까지 국가유공자 어르신의 주거 환경 개선과 생계 지원을 위한 기부 캠페인 'FUNding'도 운영한다. 모인 기부금은 서울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생필품 지원 등 국가유공자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게임사와 게임 커뮤니티, 이용자가 함께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낸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게임 커뮤니티와 함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희망스튜디오는 다양한 게임사와 IP 파트너와 함께 게이미피케이션 기반 사회공헌 플랫폼을 운영하며 이용자 참여형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