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돌싱글즈2' 출신 윤남기, 이다은 부부의 딸 리은이가 동생 남주를 살뜰히 챙기는 든든한 누나의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29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언제까지 안아줘야 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리은이는 동생 남주와 사이좋게 놀며 다정한 남매 케미를 자랑했다.
먼저 리은이는 "우리 이제 외출 준비해야 해. 이쪽으로 와"라며 동생을 살뜰히 챙겼고, 요즘 누나 말을 가장 잘 듣는다는 남주는 리은이의 말이 끝나자마자 냉큼 일어나 외출 준비를 해 미소를 자아냈다.
급성장한 리은이의 발 크기에 맞는 새 신발을 사기 위해 네 가족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쇼핑몰로 향했다.
리은이는 엄마, 아빠의 도움 없이도 직접 원피스를 고르고 헤어 액세서리와 가방까지 스스로 매치하는 등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쇼핑 중에는 남매의 상반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리은이는 차분하게 쇼핑을 즐긴 반면, 22개월 남주는 아빠 윤남기에게 계속 안아달라고 보채며 안아주면 내려달라고 하고, 내려놓으면 다시 "나 안아"를 외치는 행동을 반복해 부모를 진땀 나게 했다.
식당에서도 남주는 쉽게 울음을 그치지 않았지만, 리은이는 동생을 위해 "엄마, 이걸로 남주 눈물 좀 닦아줘"라며 휴지를 챙겨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동생을 위해 수박주스까지 직접 챙기며 든든한 누나 역할을 톡톡히 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다은은 윤남기와 2022년 종영한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재혼했다. 이다은은 전 결혼에서 얻은 딸 리은과 함께 새출발했으며, 이후 윤남기와의 사이에서 아들 남주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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