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옥택연이 달콤한 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새신랑'의 설렘을 드러냈다.
옥택연은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화려한 무대 위 카리스마 대신 앞치마를 두르고 주방에 선 그의 소탈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 옥택연은 요리책을 펼쳐놓고 레시피를 꼼꼼히 확인하며 제육볶음 만들기에 도전했다. 양념을 직접 버무린 고기를 프라이팬에 볶아내는 등 능숙하게 요리를 이어갔고, 영상에는 "오늘의 메뉴 제육볶음"이라는 문구를 더해 평범하지만 행복한 신혼의 한 장면을 전했다.
특히 결혼 후 처음으로 공개한 일상에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무대와 작품 속 강렬한 이미지와는 달리 집에서는 직접 요리를 하며 신혼을 즐기는 새신랑의 반전 매력이 돋보였다.
팬들은 "이런 남편이면 매일 집에 빨리 가고 싶을 듯", "신혼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진다", "요리까지 잘하는 옥택연이라니", "소박한 제육볶음이 더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옥택연은 지난 4월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4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약 10년간 사랑을 키워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결혼식에는 2PM 멤버 전원이 참석해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황찬성이 사회를 맡았고, 준케이, 닉쿤, 장우영, 이준호 등 멤버들이 축가를 부르며 새 출발을 축하했다.
결혼식 직후에는 곧바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PM 콘서트 무대에 올라 팬들과 만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던 옥택연은 최근에는 신혼집에서의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며 또 다른 행복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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