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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 입양' 신애라, 차인표♥ '자녀 과보호'에 난감.."버스 아닌 택시 타게 해"

'두 딸 입양' 신애라, 차인표♥ '자녀 과보호'에 난감.."버스 아닌 택시 타게 해"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신애라가 남편 배우 차인표와의 양육관 차이를 솔직하게 밝혔다.

2일 '컴패션' 유튜브 채널에는 '배우 신애라가 깨달은 최고의 양육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신애라는 "차인표와의 양육관을 어떻게 조율했냐"는 질문을 받고 "남편이 바빠져서 요즘 감사하다"라고 웃었다. 이어 "남편과 육아 가치관, 양육관이 굉장히 다르다. 참 감사한 건 그래도 많이 따라줬다"라면서도 "그래도 제일 안 바뀌는 부분이 있다. 저는 아이들에게 결핍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과보호를 하려고 한다. 남편이 애들에게 '아빠가 다 해줄게', '돈 있어? 택시 불러줄까?'라고 하면, 저는 '애들이 버스를 타야지. 왜 택시를 타?'라고 한다. 이게 아직 너무 다르다"라고 털어놨다.

'두 딸 입양' 신애라, 차인표♥ '자녀 과보호'에 난감.."버스 아닌 택시 타게 해"

제작진은 "(차인표가 아이들에게) 몰래 해주는 게 있을 것 같다"라고 궁금해했고 신애라는 "제가 없으면 더 그러기도 할 것 같다. 모르는 게 낫다. 알면 너무 속상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르는 데서 하는 것까지는 그냥 아빠가 알아서 하는 거다. 또 아빠와 자녀의 추억이지 않나. 정서적인 사랑은 남편이 더 주는 것 같다. 그런 면도 조금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차인표와 신애라는 199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1998년 첫째 아들을 출산한 후 2005년생, 2008년생 두 딸을 입양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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