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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팬들 울린 속내 "故 종현과 컬래버 하고 싶어, 멋진 아티스트 됐을 것"

태민, 팬들 울린 속내 "故 종현과 컬래버 하고 싶어, 멋진 아티스트 됐을 것"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샤이니 태민이 故 종현을 언급했다.

태민은 3일 영국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태민은 한국 남성 솔로 가수 최초로 '코첼라 '무대에 오른 데 이어 지난달 28일 영국의 대표 음악 페스티벌 'BST 하이드 파크(British Summer Time Hyde Park)' 무대에 올라 40분간 단독 공연을 펼쳤다.

무려 6만 5천 명의 관객을 열광시킨 태민에 인터뷰어는 "당신의 현재 커리어를 볼 때., 지금 이 시점에서 모든 아티스트와 협업할 수 있다면 어떤 아티스트와 협업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태민은 종현이라 답하며 "정말 멋진 아티스트가 됐을 거고 그와 무대를 함께 할 수 있다면 좋았을 거다. 그를 정말 많이 존경한다"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FLIP YOUR WIG'
사진=유튜브 채널 'FLIP YOUR WIG'

태민은 여러 매체를 통해 종현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지난 2023년 유튜브 콘텐츠 '리무진 서비스'에서 태민은 더레이의 곡 '청소'를 부르며 "이 노래를 저희 멤버 종현이 형이 엄청 연습했던 곡이었다. 워낙에 노래를 너무 잘하니까 '와 멋있다' 하고 데뷔 준비할 때부터 보면서 막 따라 부르고 같이 연습했다"며 "멤버들하고 함께했던 세월이 되게 길다. 숙소 생활도 하고 그러면서 뭔가 애틋한 이 감정을, 이 노래가 사실 이별곡이지만 나 나름의 마음가짐으로 부르면 좋겠다 싶어서 선곡을 해봤다"고 밝혔다."

한편, 종현은 2017년 12월 향년 27세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샤이니는 꾸준히 종현을 언급하고 기억하며 종현과의 추억을 남겨두고 있다. 우정반지까지 맞췄다는 샤이니 멤버들은 종현의 반지까지 가족에게 전달한 것이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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