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혼성 그룹 카드(KARD)가 약 9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카드의 향후 활동 계획과 함께 팀의 활동 종료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카드는 오는 7월 28일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 'Where To Now? (Part.2) : NOWHERE'를 발매한 뒤 월드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네 멤버와 신중한 논의 끝에 이번 활동을 끝으로 카드의 여정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며 "오랜 시간 카드와 동행해 주신 히든 카드(팬덤명)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멤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이어갈 새로운 앞날에도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멤버들이 온 마음을 다해 준비한 새 앨범과 투어가 히든 카드 여러분께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라며 "마지막까지 가장 카드다운 모습으로 채워질 이번 활동에 변함없는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2016년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로 데뷔한 카드는 혼성 그룹이라는 독특한 구성으로 K팝 시장에 등장했다.
카드는 데뷔 싱글 'Oh NaNa'를 시작으로 강렬한 콘셉트와 음악으로 국내외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인지도를 쌓아왔다.
이번 정규 1집 'Where To Now? (Part.2) : NOWHERE'는 지난해 8월 발표한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의 연장선에 있는 앨범이다. 앞선 파트에서 "어디로 향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면, 이번 신보에서는 긴 여정 끝에 도달한 메시지와 답을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카드는 오는 7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앨범을 공개한 뒤 월드투어에 돌입하며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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