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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노 '냉부해'서 폭풍먹방 이유?..JTBC '미지급 논란'에 과거 발언 재조명 "출연료, 저걸로 정산"

윤남노 '냉부해'서 폭풍먹방 이유?..JTBC '미지급 논란'에 과거 발언 재조명 "출연료, 저걸로 정산"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JT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의 출연료 미지급 사태가 불거진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오갔던 출연자들의 농담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윤남노 셰프가 '냉부해'에서 열심히 먹었던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확산하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글에는 지난 5월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의 한 장면이 캡처돼 담겼다.

당시 방송에서 윤남노 셰프는 완성된 요리를 연신 맛보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김풍은 "남노는 대체 뭘 먹는 거냐"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게스트로 출연한 신예은도 "파스타 드시는 거구나"라며 감탄했다.

윤남노 '냉부해'서 폭풍먹방 이유?..JTBC '미지급 논란'에 과거 발언 재조명 "출연료, 저걸로 정산"
윤남노 '냉부해'서 폭풍먹방 이유?..JTBC '미지급 논란'에 과거 발언 재조명 "출연료, 저걸로 정산"
윤남노 '냉부해'서 폭풍먹방 이유?..JTBC '미지급 논란'에 과거 발언 재조명 "출연료, 저걸로 정산"

그러자 최현석 셰프는 "저 친구는 출연료 저걸로 정산한다"라고 농담을 건넸고, 손종원 셰프도 "가끔 마이너스"라고 받아치며 분위기를 띄웠다. 여기에 MC 김성주까지 "그래도 우리가 손해"라고 맞장구치면서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당시에는 윤남노 셰프의 왕성한 식성을 소재로 한 예능식 농담으로 받아들여졌지만, 최근 JTBC의 출연료 미지급 논란이 알려지면서 해당 장면은 예상치 못한 의미로 다시 회자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블랙코미디 아니냐", "지금 보니 웃프다", "이게 진짜였다니", "농담이 현실이 된 것 같아 씁쓸하다", "예전엔 그냥 넘겼는데 지금은 다르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해당 장면을 공유하고 있다.

한편 JTBC는 지난달 12일 총 206억 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상환하지 못해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다. 이후 중앙홀딩스와 중앙피앤아이,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등이 지난달 14일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으며, JTBC도 이튿날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이 여파로 JTBC 간판 예능인 '냉장고를 부탁해'와 '아는 형님' 등 일부 프로그램의 출연료 지급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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