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뮤지컬 신인상을 수상한 가운데, 남편 온주완이 귀여운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방민아는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원래는 즐기려고 갔던 딤프(DIMF)였는데 뜻밖의 선물까지 받았다"며 제2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신인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을 만나 행복했는데, 이렇게 신인상이라는 큰 선물까지 받게 될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며 "클레어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방민아는 지난 6일 폐막한 제2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에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올해의 신인상 여자 부문을 수상했다.
수상 소식에 많은 팬과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진 가운데, 남편 온주완의 댓글이 눈길을 끌었다.
온주완은 "너무너무 축하해. 방클 만세"라며 아내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 뒤 "수상소감에 전 없더라"라고 덧붙여 귀여운 투정을 남겼다.
유쾌한 댓글을 본 팬들은 "다음 수상소감에는 꼭 넣어주세요", "너무 사랑스러운 부부", "축하하면서도 서운한 마음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달달한 부부애를 응원했다.
한편 방민아는 2010년 걸스데이 멤버로 데뷔한 뒤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20년 뮤지컬 '그날들'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했으며, 지난해 배우 온주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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