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그룹 ITZY(있지) 멤버 유나가 대만에서 찾았던 한 맛집이 '유나 특수'를 누리고 있다.
식당은 유나가 먹었던 메뉴를 '유나 픽'으로 따로 구성하고, 그가 앉았던 자리까지 팬들의 성지로 소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유나가 방문한 대만의 한 찜요리 전문점이 '유나의 픽(Yuna同款)'이라는 전용 메뉴를 운영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식당은 유나가 당시 주문했던 음식들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해 디지털 주문 시스템에 별도 메뉴로 등록했다.
메뉴 화면에는 '유나의 픽'이라는 문구와 함께 팬들이 쉽게 주문할 수 있도록 별도 카테고리까지 마련됐다.
식당은 메뉴뿐 아니라 유나가 실제 식사했던 자리도 그대로 소개하고 있다.
현장을 찾은 팬들은 유나가 앉았던 좌석에서 같은 메뉴를 주문하고 인증 사진을 남기며 이른바 '성지순례'를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에는 유나가 먹었던 음식은 물론 당시 함께 마셨던 음료까지 비슷하게 주문해 당시 모습을 재현하는 팬들의 인증샷도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팬들은 "유나가 먹은 메뉴를 그대로 먹어보고 싶었다", "같은 자리에서 식사하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기분이 든다", "유나 덕분에 꼭 가보고 싶은 식당이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나의 방문 이후 식당이 전용 메뉴를 신설하고 팬들이 직접 찾는 명소로 자리 잡으면서, 현지에서도 K팝 스타의 높은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그룹 ITZY(있지)는 대만 가오슝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일환 단독 공연을 잇달아 매진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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