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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김고은이 마주한 21세 김고은...풋풋한 '은교' 사진집에 뭉클

35세 김고은이 마주한 21세 김고은...풋풋한 '은교' 사진집에 뭉클
35세 김고은이 마주한 21세 김고은...풋풋한 '은교' 사진집에 뭉클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고은(35)이 데뷔작 '은교' 시절을 추억했다.

김고은은 8일 자신의 SNS에 "마음이 몽글몽글 해졌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35세 김고은이 마주한 21세 김고은...풋풋한 '은교' 사진집에 뭉클

공개된 사진에는 전시회 '송종희 영화 분장 30년: 반복과 절제로 쌓아올린 시간의 기록'을 찾은 김고은의 모습이 담겼다. 김고은은 전시장에 전시된 배우 전도연의 도록을 보며 신기해하는 모습. '도연선배님 너무 사랑스럽다. 너무 예쁘다'는 말풍선으로 존경심을 전하기도. 이어 전시장 입구 앞에 쪼그려 앉아 얼굴을 빼꼼 내민 채 포즈를 취했다. 유리창 너머로 전시 포스터가 비치는 가운데 편안한 차림의 김고은은 특유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35세 김고은이 마주한 21세 김고은...풋풋한 '은교' 사진집에 뭉클

또 다른 사진에는 영화 '은교' 당시 김고은의 모습이 담긴 자료집이 공개됐다. 페이지에는 '은교 김고은의 인물 촬영', '은교 와 이적요 2shot'이라는 설명과 함께 풋풋한 신인 시절 김고은의 사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전시장 내부에는 김고은의 '은교' 시절 얼굴이 영상으로 상영되고 영화 속 인물들의 분장 과정과 기록도 함께 전시돼 있었다.

한편 김고은은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해 단숨에 충무로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후 영화 '파묘'로 천만 배우에 등극한 그는 '대도시의 사랑법',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자백의 대가',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3' 등으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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