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광고 닫기

성시경, 규현 닮은 AI와 말씨름하다 결국 해고…"오케이, 넌 짤렸어"

성시경, 규현 닮은 AI와 말씨름하다 결국 해고…"오케이, 넌 짤렸어"
성시경, 규현 닮은 AI와 말씨름하다 결국 해고…"오케이, 넌 짤렸어"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성시경이 AI와 실랑이를 벌이다 결국 "넌 짤렸다"고 선언해 웃음을 안겼다. 대화 도중에는 AI를 슈퍼주니어 규현에 빗대는가 하면, '여자친구 버전'으로 성격을 바꾸려는 엉뚱한 요청까지 이어졌다.

8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 존박 냉면 얘기가 끝이 없네 맛잘알 동생과 한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성시경은 존박과 함께 직접 만든 평양냉면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AI 서비스 제미나이를 활용해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성시경은 먼저 AI를 '평양냉면은 잘 알지만 까칠하고 얄미운 전문가' 캐릭터로 설정했다. 하지만 AI는 질문에 답한 뒤에도 연이어 질문을 던지며 대화를 이어갔고, 성시경은 "대화가 끝나면 끝내야지 왜 계속 질문하냐"고 답답함을 드러냈다. 급기야 그는 AI를 향해 "너 약간 규현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자신을 장난스럽게 놀리는 규현의 모습이 AI와 겹쳐 보였던 것. AI가 "규현 씨가 장난기가 많으신가 보다"라고 답하자 성시경은 "네가 지금 나한테 그런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고 받아쳐 폭소를 안겼다.

결국 성시경은 캐릭터 교체를 결심했다. 성시경은 "다정하고 상냥한 여자친구 같은 목소리와 성격으로 바꿔줄 수 있냐"고 요청했고 AI가 설정 변경 방법을 안내하자 기존 캐릭터를 향해 "오케이, 넌 짤렸어"라고 말하며 '해고'를 선언했다.

한편 이날 영상에서는 성시경과 존박이 직접 육수를 블렌딩한 평양냉면을 함께 맛보며 냉면 철학부터 음악, 향후 협업 가능성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영문 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