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정관수술 후 셋째 계획을 솔직하게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9일 KBS Joy '끼리끼리' 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유를 찾아 떠나는 자유 남편끼리'를 콘셉트로 일본 오사카 여행에 나선 장성규, 고영배 등 유부남 3인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두 아들의 아빠인 장성규는 고영배에게 셋째 질문을 한 뒤 "나는 정관수술을 했다. 5년 안에만 풀면…"이라며 정관수술을 받은 사실을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정관수술 1년 차인 그가 셋째 여지를 남기는 듯한 발언으로 궁금증을 더했다. 이후 고영배는 "우리 집에 이제 아기가 없겠구나"라며 의미심장한 속내를 털어놓으며 자녀 계획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또한 여행 전부터 한껏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한 장성규는 "외국에도 헌팅 포차가 있는지 궁금하다"라면서 고삐가 풀려 버린 자유 남편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일본 도착 후에는 구경 중인 듯한 여성들에게 말을 거는가 하면 광란의 나이트 파티에 참여해 춤추고 노래하며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일상과 육아에서 잠시 벗어난 세 남자의 솔직한 면모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끼리끼리'는 취향과 성향 등 하나라도 통하는 사람끼리 특별한 여행을 떠나는 맞춤형 여행 리얼리티다. 매회 서로 다른 공통점으로 모인 출연자들이 여행을 통해 현실 공감 토크부터 유쾌한 케미까지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