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6기 영숙이 갑상선암 후유증을 고백했다.
영숙은 11일 "갑상선암 후유증으로 목이 약해져 요즘 기침을 미친듯이 하는데…(여러 병원을 가도 알레르기 증상이라고 하는데 기침을 하다가 토하기도 하고 약도 안 들고..진짜 최악의 컨디션이다) 기차 안에서 계속 기침하는 게 너무 민폐여서 기침이 나올 것 같으면 밖으로 나가고..몇 번을 왔다 갔다 했는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영숙은 "근데 참을 수 없어서 기차 화장실 앞에서 줄줄이 몇 분 동안 기침하고 다시 자리에 돌아오니 앞좌석 스윗한 외국인이 먹으면 목이 좀 나을 거라고 레몬 사탕을 주셨다ㅠㅠㅠㅠ 지금 안정 찾음ㅠㅠㅠㅠㅠㅠ흐어 갑자기 눈물이ㅠㅠ"라며 기차 외국인 승객에게 받았던 호의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영숙은 지난 2월 갑상선암 투병을 고백, 4월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동위원소 치료를 받는 근황을 공개했던 영숙은 최근 검사 결과 다른 장기에 전이가 없고, 암이 없는 상태가 됐다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한편, SBS PLUS, ENA '나는 솔로' 6기에 출연한 영숙은 같은 기수 영철과 2022년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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