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방송인 홍현희의 시매부로 잘 알려진 천뚱(본명 임정수)이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천뚱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맛있는 오후 간식. 밥은 샐러드, 간식은 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딸과 함께 간식을 나눠 먹고 있는 천뚱의 모습이 담겨있다. 간식 메뉴는 오이였다. 이어 딸은 아빠에게 오이를 먹여주는 등 다정한 아빠와 딸의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눈길을 끈 건 천뚱의 달라진 비주얼이었다. 한층 날렵해진 얼굴선과 홀쭉해진 몸매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 홍현희와 함께 유튜브 콘텐츠와 방송에 출연해 남다른 먹성과 압도적인 먹방으로 화제를 모았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최근 천뚱은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식단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5월 "맛있는 거 먹기 위해 노력은 계속된다. 건강한 돼지가 되기 위하여"라는 글과 함께 샐러드 등 건강식을 공개하며 체중 감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후에도 닭가슴살, 삶은 달걀 4개, 현미밥으로 구성된 식단을 꾸준히 공개하며 달라진 식습관으로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천뚱은 개그우먼 홍현희의 시매부로 이름을 알렸으며,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압도적인 먹방 실력과 친근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지난 2023년 초 전정신경염 진단을 받고 약 8개월 동안 투병 생활을 이어갔으며, 치료 끝에 완치 소식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최근에는 건강 회복과 함께 꾸준한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이전과는 또 다른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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