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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해병대 공식 SNS에 이름 박제됐다..."父덕에 데뷔 전부터 유명" (냉부)

카리나, 해병대 공식 SNS에 이름 박제됐다..."父덕에 데뷔 전부터 유명" (냉부)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딸바보 아버지와의 훈훈한 일화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는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카리나는 최근 운전면허 취득에 도전 중이라며 "마지막 단계인 도로주행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버지는 운전면허 취득을 반대했다고. 이에 카리나는 "저희 아버지가 딸바보시다. '네가 전화하면 내가 데리러 가는 게 낙인데'라고 말씀하셨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카리나를 향한 아버지의 애정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그는 콘서트 때마다 꽃바구니를 보내는 것은 물론, 에스파가 해외 투어를 떠날 때마다 세계 지도에 딸의 공연 일정을 직접 표시해둘 정도로 남다른 사랑을 보여줬다.

또 카리나는 아버지가 해병대 출신이라고 밝혔고, 김성주는 "데뷔 전부터 해병대 내에서 카리나가 유명했다더라"라 언급했다.

실제로 해병대 공식 SNS에도 에스파 데뷔 소식이 올라왔다고. SNS에는 여전히 '카리나 전격 데뷔'라는 게시글이 있었다.

이어 "해병대 쪽에서는 저를 꽉 잡고 있다"며 웃음을 터뜨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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