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눈동자'(염지호 감독, 드림캡쳐 제작)가 3주 차 127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눈동자'는 개봉 3주 차 주말인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관객수 25만7814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27만7261명을 기록하면서 개봉 3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흥행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개봉 첫 주 주말 관객수인 23만2945명보다 2만4869명 더 많은 수치로, 개봉 3주 차에도 뚜렷한 흥행세를 이어가는 저력을 드러냈다.
개봉 3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끊임없이 흥행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눈동자'는 관객들의 입소문과 만족감으로 계속해서 흥행 성적에 가속도를 더한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숨을 수동으로 쉬게 되는 스릴러였다"(네이버, hmj0****), "이야기, 캐릭터, 촬영 기본기에 충실한 가운데 고전영화 클리셰를 차용했지만 그 선에서 한발 더 넘어가는 용기있는 선택을 한 연출이 마음에 든다"(CGV, 평화*****), "반전도 있고 극장에서 봐서 긴장감과 몰입감이 더욱 더 좋았습니다"(CGV, 특별****), "공포감 오마주 스릴러를 잘 혼합했다" (CGV, 용감한******)처럼 예상치 못한 반전과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눈동자'만의 서스펜스 스릴이 선사하는 긴장감에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여기에 "최근에 본 영화 중 가장 충격적"(CGV, 즐거운*****), "더운 날씨에 시원해지는 영화였다"(CGV, 영원한*********), "최근 본 영화 중 보기 힘들 정도로 몰입되는 스릴러"(CGV, 특별한******)와 같은 반응이 이어지면서 '눈동자'가 이어갈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는 주인공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다 그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신민아, 김남희, 이승룡, 김영아 등이 출연했고 '옆집사람'의 염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