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리센느가 예능 1.5인자들과 유쾌한 '삼촌, 조카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최우수산' 8회에서는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붐, 양세형이 셰프로 변신한 가운데, 첫 손님으로 그룹 리센느(리브, 메이, 제나)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활약을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30만 원 예산으로 수산물을 공수한 뒤 소라 무침, 새우튀김, 도미, 광어회, 광어 묵은지 초밥, 오징어볶음, 매운탕으로 구성된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
요리연구가 정호영에게 회 손질과 조리법을 배우며 본격적인 영업 준비에 나섰고, 장동민은 광어 손질과 회 뜨기에서 의외의 실력을 뽐냈다.
첫 손님으로 등장한 리센느는 최근 '러브 어택' 역주행으로 주목받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메이는 "프로그램 출연 제안이 많아졌다"며 "'최우수산' 출연 소식을 듣고 '우리가 많이 성장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예능 1.5인자들은 리센느를 친근하게 맞이했다. 허경환은 리센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장동민은 회를 좋아하는 메이를 위해 직접 회를 더 썰어주는 등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막내 제나는 팀 내 '꼰대 순위'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나는 "1위는 원이, 2위는 리브, 3위는 미나미"라며 "원이가 '막내가 가자', '막내가 하자'라는 말을 자주 하고, 리브와 미나미가 옆에서 동조한다"고 귀엽게 폭로했다.
이어 리센느는 '데자뷰' 라이브 무대와 함께 '러브어택', '프리티 걸' 안무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식사 후에는 각자 가장 맛있었던 메뉴를 꼽았다. 리브는 허경환의 광어 묵은지 초밥, 메이는 유세윤의 소라 무침, 제나는 붐의 오징어볶음을 선택했다. 메인 셰프 장동민은 한 표도 받지 못했지만 "다 맛있게 먹어줘서 좋다"며 웃으며 마무리했다.
오는 19일 방송에는 김준호, 김지민 부부와 신봉선, 샘 해밍턴이 출연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MBC '최우수산'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