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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조서형, 미슐랭 고깃집서 결혼식…역대급 피로연 "축의금도 안 받아"

'장사천재' 조서형, 미슐랭 고깃집서 결혼식…역대급 피로연 "축의금도 안 받아"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장사천재' 조서형 셰프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12일 이영자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대체 피로연 메뉴가 뭐길래?! 맛있는 축제 같았던 셰프의 결혼식, 이영자의 생생한 미식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영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장사천재라는 닉네임으로 활약한 조서형 셰프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조서형 셰프는 지난 5월 31일 3살 연상의 요식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조서형 셰프는 올해 미쉐린 가이드에도 소개된 고깃집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영자는 "꼭 가보고 싶었다. 한식을 워낙 잘하지 않냐. 만만치 않게 준비했다고 꼭 오라더라"라고 기대했다.

이영자는 "삼원가든에서 한다고 해서 품이 넓은 옷을 입었다. 먹어도 티가 안 난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결혼식장으로 들어섰다. 조서형 셰프를 만난 이영자는 "왜 축의금을 안 받냐"며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장사천재' 조서형, 미슐랭 고깃집서 결혼식…역대급 피로연 "축의금도 안 받아"

결혼식장에는 증류주로 만든 칵테일도 있었다. 술을 잘 못 마시는 이영자가 칵테일을 맛있게 마시자 제작진은 "술이 많이 느셨다"고 깜짝 놀랐고 이영자는 "속상해서 그렇다. 나도 이런 데서 (하고 싶다)"라고 토로했다.

결혼식이 진행된 후 피로연이 이어졌다. 피로연장에 들어선 이영자는 "마음에 든다. 제 결혼식을 혼자 해도 되지 않냐. 꼭 누가 있어야 되는 건 아니지 않냐. 뿌린 돈만 엄청 많다"고 밝혔다.

호박죽, 잡채 등의 애피타이저를 본 이영자는 "셰프의 피로연은 다르다"며 "결혼식이 1시간 정도 했는데 (당면이) 붇지도 않았다. 어떻게 면발이 살아있냐"고 감탄했다.

이어 갈비찜, 갈비탕 등 음식들이 쉴새 없이 나왔다. 모든 음식을 감탄하면서 먹은 이영자는 "양만 많고 헛배부르는 거 있지 않냐. (여기는) A급 모였다. 주인공만 모였다"고 박수를 보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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