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무진이 에티오피아 로컬 미용실을 찾았다가 후회를 쏟아낸다.
7월 14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는 자유여행에 나선 김대호와 이무진이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를 누비며 현지의 매력을 만끽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여행을 거듭할수록 서로를 닮아가는 두 사람의 형제 케미가 시청자들에게도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이날 김대호와 이무진은 아디스아바바의 명소를 찾아 자유여행을 시작한다. 그러나 여행 도중 이무진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 제대로 고장나고, 이를 보다 못한 제작진이 결국 개입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진다. 평소와는 180도 다른 이무진의 모습에 김대호도 "웬만하면 우리 제작진이 개입을 안하는데"라며 황당해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우여곡절 끝에 여행을 이어간 두 사람은 로컬 미용실을 발견하고 즉흥적으로 입장한다. 해외 로컬 이발소를 꼭 경험해 보고 싶었다는 이무진은 망설임 없이 자신의 머리를 이발사에게 맡긴다. 그러나 처음 샴푸를 할 때부터 물을 팔팔 끓인 전기 포트가 등장하며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
이어 본격적인 커트가 시작되고, 거침없는 이발사의 가위질에 이무진이 점점 굳어간다. 애써 기른 구레나룻이 순식간에 사라진 데 이어 앞머리까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잘려 나가기 시작한 것. 이를 보던 이무진은 말을 잇지 못하고, 옆을 지키던 김대호는 "우리 외삼촌 같다"며 폭소를 터뜨린다.
급기야 이무진은 "예능 한번 한다고 까불었다가…"라며 뒤늦은 후회를 쏟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하지만 스타일링이 끝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거리를 활보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제작진까지 개입하게 만든 이무진의 '고장' 사태는 무엇이었을까. 또 에티오피아 로컬 미용실에서 탄생한 이무진의 파격 변신은 어떤 모습일까. 이 모든 것은 오는 14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