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대중의 관심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13일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8월호 커버를 장식한 장원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장원영은 순백의 스타일링부터 강렬한 레드 룩, 신비로운 클로즈업 컷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속에 채워진 장원영의 나른하면서도 포근한 순간은 시선과 눈빛, 포즈에 따라 각기 다른 몽환적인 감성을 완성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대중의 관심과 영향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전한 장원영은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 마냥 좋은 것만도, 마냥 싫은 것만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며 "물론 불편한 부분도 있을 수 있지만, 저는 그런 것들을 즐기는 편이다. 긍정적인 일이든 부정적인 일이든 결국에는 저에게 좋은 영향으로 다가온다고 생각해서 모든 걸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즐기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럭키비키'로 대변되는 긍정적인 자세에 대해서는 "일부러 긍정적으로 살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원래 이렇게 살아왔다. 인터뷰할 때나 '럭키비키'도 그렇게 나왔다"라며 "저한테는 당연한 건데 사람들이 자주 긍정적인 면을 주목하니 오히려 '왜 나는 이렇게 생각하지?'라고 되묻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그냥 이대로 쭉 살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장원영과 배리가 함께한 표지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현재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을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교세라돔 공연에 이어 최근 도쿄돔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일본 투어에서 총 12만7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일본 주요 스포츠 신문과 방송도 이를 비중 있게 다루며 현지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