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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다이어트했다가 '두 배 요요' 왔다..."7kg 뺐더니 14kg 찌더라"

이국주, 다이어트했다가 '두 배 요요' 왔다..."7kg 뺐더니 14kg 찌더라"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이국주가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했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지난 13일 공개된 이국주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일본 도쿄에서 구독자들과 Q&A를 진행했다.

이날 이국주는 한 구독자로부터 "8kg 감량했는데 4kg 요요가 왔다. 살 빠지는 음식이나 운동을 추천해 달라"는 고민을 받았다.

질문을 들은 이국주는 "이거 놀리려고 저한테 질문 남기신 거냐. 번지수가 잘못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으며 "저도 다이어트만 안 했으면 이렇게 안 됐다"며 "저는 7kg 빼면 14kg 찌는 스타일이다. 4kg 빼면 8kg가 찌더라"고 씁쓸한 심정을 전했다.

이국주는 반복되는 요요를 언급하며 "내가 보니까 평생 다이어트할 거 아니면 시작도 하지 말아야 한다. 다이어트를 멈출 거면 하지 말고, 안 멈추고 평생 할 거면 해라"라고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을 건넸다.

또 "제가 조금 도움을 드리자면 제가 먹는 걸 안 드시면 빠지지 않을까 싶다. 저는 무조건 탄수화물을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살 빠지는 음식 따위는 없다"며 "그냥 다시는 다이어트하지 마라. 그래야 요요라도 안 와서 덜 찐다"고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국주는 앞서도 여러 차례 요요 현상으로 겪은 고충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다이어트를 크게 세 번 했다"며 "8kg를 빼고 요요로 16kg가 쪘다. 이걸 세 번 반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를 안 했으면 엄청 뾰족해졌을 거다. 괜히 다이어트해서 16kg씩 더 쪄서 이렇게 됐다"고 자조 섞인 농담을 덧붙였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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