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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샤넬 원피스 준비했다가 좌절..."광배근 때문에 들어가지도 않아"

이시영, 샤넬 원피스 준비했다가 좌절..."광배근 때문에 들어가지도 않아"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시영이 샤넬 원피스를 입지 못한 웃픈 사연을 전했다.

이시영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이안이의 첫 파인다이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 이안 군과 함께 이승준 셰프의 레스토랑을 방문해 오붓한 모자의 시간을 만끽했다.

화이트 아일렛 소재의 슬리브리스 톱에 블랙 카디건을 매치한 레이어드 룩을 선보인 이시영은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긴 생머리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의상과 조화를 이루는 듯한 화이트·블랙 톤의 꽃다발을 들고 남다른 감각을 뽐냈다.

이시영, 샤넬 원피스 준비했다가 좌절..."광배근 때문에 들어가지도 않아"

이시영은 "뭔가 진짜 첫 데이트 같아서 설레기도 하고 선물할 꽃도 준비하고 입고 갈 샤넬 원피스도 미리 준비해 놓았는데 아니 딴 것도 아니고 내 광배근 때문에 원피스 들어가지도 않는 거 실화"라며 웃픈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암튼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낳았지만 지난해 결혼 8년 만에 이혼했다. 이혼 후 냉동 보관 중이던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으며 지난해 1월 홀로 딸을 출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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