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강우가 사춘기 아들의 잇따른 부상에 속상한 심정을 털어놨다.
15일 김강우의 채널에는 '"여보… 나 엄마 보고 싶어" 사춘기 아들 스트레스에 엄마 보러 본가 간 사연 (ft. 방배동 브런치 카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강우는 "사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골반뼈를 다친 태은이가 골반뼈가 다 붙기도 전에 다리가 찢어져서 20바늘 이상 꿰맸다"며 "2주 정도 됐다. 정신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미치고 환장하겠는 게 어렸을 때 한 번도 다치거나 꿰매거나 부러진 적이 없이 키웠는데 이제 자기가 혼자 다니면서 다치기 시작하니까 미치겠다"고 말했다.
김강우 아내 역시 "남자들은 왜 이렇게 자꾸 다치는 걸까"라며 심란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김강우는 "당신이 요즘 엄청 마음고생이 심하지"라며 걱정했고, 아내는 "전화만 오면 무서워 죽겠다"고 토로했다.
앞서 김강우는 지난달 아내와 유튜브 촬영 중 아들이 체육대회에서 축구하다가 골반뼈를 다쳤다는 전화를 받고 급히 촬영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향했다.
결국 김강우의 아들은 골반뼈에 금이 가서 목발을 짚고 생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강우는 2010년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 한무영 씨와 7년 열애 끝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