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출신 사업가 김소영이 출산 후 체중 감량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15일 김소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팬이 "미모 클라쓰"라며 외모를 칭찬하자 김소영은 "지금은 투턱 클라쓰"라고 답하며 출산 후 아직 완전히 빠지지 않은 살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이어 다른 팬이 "투턱 웃기다"는 반응을 보이자 김소영은 "하, 진짜 마운자로 맞아야 하나. 내추럴하게 해보고 싶었는데"라며 최근 체중 감량 치료제로 알려진 주사까지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팬들은 "얼굴이 작은 사람들이 오히려 투턱이 생긴다. 살이 붙을 자리가 없어서 그렇다", "지금도 충분히 예쁘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고, 김소영은 "다들 따스한 위로를 정말 잘한다"며 웃음을 보였다.
최근 둘째 아들을 출산한 김소영은 현재 건강한 방식으로 체중 감량에 집중하고 있다. 출산 이후 꾸준한 식단 관리와 생활 습관 개선을 이어가며 변화하는 일상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출산 한 달여 만에 워킹맘으로 복귀한 김소영은 육아와 방송, 사업을 병행하는 동시에 다이어트까지 이어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소영은 지난 4월 3일 건강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2019년 첫째 딸을 얻은 이후 약 5년 만에 둘째를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출산 직후에는 "출산 전 69kg이었는데 왜 아이를 낳고 나서도 69kg이냐"며 현실적인 산후 몸 상태를 공개해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얻기도 했다.
이후 꾸준한 관리 끝에 체중은 57.5kg까지 감소했다. 출산 직후와 비교하면 약 12kg 이상을 감량한 것으로, 김소영은 현재도 건강한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선후배였던 오상진과 2017년 결혼했다. 현재는 방송 활동과 함께 사업가로도 활약하며 여러 브랜드와 서점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70억 CEO'라는 수식어로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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