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채리나가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 슈가 출신 아유미와 함께한 유쾌한 모임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15일 자신의 SNS에 "우리 빈이가 언니들 기분 전환 시켜준다고 마련한 자리. 행복했지 뭐야. 만나면 소녀처럼 꺄르르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 시그니엘 79층 라운지를 찾은 채리나와 유빈, 아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창밖 야경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어깨를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음료와 디저트를 앞에 두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브이 포즈를 취하며 마치 소녀들처럼 즐거운 분위기를 만끽해 눈길을 끌었다. 채리나는 이어 "우린 또 바로 초복이니께 근처 큰손 닭한마리에서 닭 한 마리 반 뿌심"이라며 "대단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본 유빈은 "꺄항~ 울 언니들이 주는 사랑은 더 큰걸요"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아유미는 "아무리 공주놀이를 해도 마무리는 닭 한 마리로"라고 댓글을 남겨 세 사람의 현실적인 우정을 보여줬다.
팬들도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조합", "세 사람 우정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다", "공주놀이도 좋고 닭 한 마리도 좋다", "언니들 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리나는 그룹 룰라 출신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빈은 솔로 가수와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활약 중이다. 아유미 역시 방송과 예능을 오가며 활동에 전념 중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