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트와이스 쯔위가 월드투어를 마친 뒤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최근 불거진 이적설과 맞물려 그의 글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쯔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약 1년간 이어온 월드투어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그는 "1년 동안 함께한 투어가 끝나고 나니 정말 많은 감정이 교차했어요. 그중에서도 가장 크게 남은 건 뿌듯함이었던 것 같아요"라며 "이번 투어를 통해 정말 많은 걸 느끼고 배울 수 있었고 그게 저에게는 가장 큰 수확이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어디에 있든 늘 함께해주는 원스가 있다는 사실이 큰 힘이 되었고 앞으로 아티스트로서 나아갈 용기도 더 생긴 것 같아요"라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그는 "투어가 끝나 아쉬운 마음도 크겠지만 앞으로 원스도 저희 곁에 오래오래 있어주기로 약속해요. 우리 오래오래 함께해요"라고 덧붙였다. 미래를 함께하자는 의미가 담긴 이 메시지는 최근 제기된 각종 추측 속에서 팬들에게 안심을 주는 글로도 해석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쯔위를 둘러싼 이적설은 최근 대만과 중국 현지 매체들의 보도를 통해 확산됐다. 현지 매체들은 쯔위의 부모가 지난해 '위하이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으며, 향후 쯔위의 중화권 활동을 염두에 둔 행보가 아니냐는 관측을 내놨다. 일부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 시점을 앞두고 독자 활동 또는 소속사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다만 해당 법인은 쯔위의 부모가 설립한 회사일 뿐, 쯔위가 직접 운영에 참여하거나 계약과 관련한 공식적인 움직임이 확인된 것은 아니다. 또한 JYP엔터테인먼트와 쯔위 측 역시 재계약 여부나 이적설과 관련해 별도의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쯔위가 속한 트와이스는 최근 약 1년간 진행한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데뷔 10년 차에도 변함없는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트와이스는 완전체 활동은 물론 멤버별 솔로 및 유닛 활동까지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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