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배우 김성령이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첫 단독 콘서트를 직접 찾아 변함없는 의리를 드러냈다.
김성령은 18일 자신의 SNS에 "#u_know_yunho 첫 단독 concert. 열정은 닮아가는 거야 멋지다 윤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노윤호의 첫 단독 콘서트 현장을 찾은 김성령의 모습이 담겼다. 공연을 마친 유노윤호와 다정하게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남긴 것은 물론, 특히 '유노윤호'라는 이름을 팔에 적은 '사인펜 타투'를 자랑하는 등 남다른 팬심도 드러냈다. 공연장 곳곳에서 밝은 미소를 짓는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의 만남은 불과 며칠 전 방송에서 공개된 미담 이후라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김성령과 유노윤호가 함께 출연해 10년 넘게 이어진 인연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두 사람이 2013년 SBS 드라마 '야왕'에서 모자(母子) 관계로 호흡을 맞췄다고 회상하며, 시간이 흐르면서 연락이 뜸해졌음에도 유노윤호가 자신의 모친상 소식을 기사로 접한 뒤 곧바로 빈소를 찾아와 큰 위로를 건넸다고 밝혔다.
김성령은 "3월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제가 따로 연락을 안 했다. 그런데 윤호가 기사를 보고 그냥 빈소에 왔다. 정말 놀랐고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에 유노윤호는 "기사를 보자마자 아무 생각 없이 바로 갔다"고 담담하게 답하며 변함없는 의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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