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단체 미팅에서 첫 여성 참가자가 등장하자 얼굴까지 붉히며 적극적인 호감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육캔두잇' 멤버들이 1박 2일 단체 미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캔두잇' 대표 양상국을 비롯해 유일한, 홍경준, 심수창, 심재원 등 멤버들이 경주 한 숙소에서 여자들을 기다렸다.
잠시 후 첫 번째 여성 참가자 이유빈이 화사한 핑크 원피스를 입고 등장하자 분위기는 한층 달아올랐다. 특히 양상국은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 이유빈의 캐리어를 들어주며 반갑게 맞이했다. 이어 그녀가 앉을 의자에 묻은 빗물까지 직접 닦아주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유빈은 "너무 설레고 긴장돼서 떨린다"고 수줍게 말했고, 양상국 역시 "저희도 엄청 떨면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화답했다.
이를 지켜보던 심수창은 "상국이는 이미 우리랑 등을 졌다. 얼굴도 빨개졌다"고 장난스럽게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자기소개 시간이 진행됐고, 이유빈의 직업은 스포츠 아나운서였고, 나이는 94년생이었다. 태어나서 현재까지 도곡동에 살고 있으며 자가를 소유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