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가 신작 축구게임 'FC 27' 얼티밋 에디션의 글로벌 커버 스타로 이번 북중미월드컵에서 두 대회 연속 득점왕에 오른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선정했다.
음바페가 시리즈 커버를 장식하는 것은 4년 만이다. 특히 'EA 스포츠 FC' 브랜드 출범 이후에는 처음으로 커버 모델에 이름을 올리며 EA와의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
음바페는 2024년 레알 마드리드 이적 이후 두 시즌 연속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EA 스포츠 득점왕을 차지했고,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5골로 득점왕에 오르는 등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음바페는 "'FC 27'의 커버 모델로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EA 스포츠 FC와 오랜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영광이고, 시리즈 역사를 함께한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돼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한다. 많은 팬들이 'FC 27'을 직접 플레이하며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프 샤르마 EA 스포츠 FC 프랜차이즈 전략 및 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킬리안 음바페는 클럽과 대표팀에서 꾸준히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한 시대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EA 스포츠 FC가 추구하는 도전 정신과 창의성, 글로벌 영향력을 상징하는 선수인 만큼 'FC 27'에서도 함께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EA는 이번 커버 공개를 시작으로 'FC 27'의 다양한 정보를 글로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는 오는 24일 EA 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