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태도 논란을 떠올리게 하는 건배사로 웃음을 안긴다.
25일(토) 밤 9시 방송되는 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8회에서는 베트남 냐짱으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와 '여행 친구' 양상국이 현지 해산물 맛집에서 '먹텐'과 '찐친 케미'를 발산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독박즈'는 '먹식이' 김준호가 추천한 현지 시푸드 맛집으로 향한다. 식당에서 이들은 크레이피시, 능성어, 로브스터 요리 등 무려 12가지 메뉴를 주문한다. 이후 식탁에 모여 앉은 가운데, 장동민은 "곧 있으면 대희 형이 환갑이다"라며 '나이 토크'를 가동한다. 김대희는 "좋은 날 왜 그래? 아직 7년이나 남았다"라고 발끈해 짠내 웃음을 안긴다. 양상국은 "저 막내였을 때 대희 선배님이 진짜 어른처럼 느껴졌는데, 그때 나이가 34세셨다"며 19년 전 추억에 젖는다. 홍인규도 "맞다. 그때는 나도 준호 형이 무서워서 군기가 바짝 들어있었다"며 공감한다.
양상국은 "처음 소속사에 들어가서 연습생이었던 때, 대희-준호 선배님을 처음 봤는데 '와, 연예인이다'라는 생각에 떨렸다"고 고백한다. 이에 김준호는 "지금도 떨려?"라고 묻는데 양상국이 과연 뭐라고 답했을지 그의 솔직한 반응에 궁금증이 쏠린다.
유쾌한 케미 속, 김준호는 맥주가 나오자 양상국에게 "너의 건배사가 듣고 싶다. 재미지게 해봐"라고 말한다. 양상국은 잠시 고민하더니 "잘될수록 겸손하자!"라고 시원하게 외친다. 김대희는 "그건 너한테 하는 말 아니냐?"며 정곡을 찔러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그런가 하면, 유세윤은 먹방 중 텐션이 치솟자, 과거 '개그콘서트' 속 인기 코너였던 '닥터피쉬'를 소환해 양상국과 찰떡 호흡을 과시한다. 유세윤이 "우리가 누구?"라고 외치자, '1인 팬덤' 양상국이 "닥터피시!"라며 열광하는 것, 추억의 개그 코너 재현 분위기에 김준호도 "우리 '100원만'('개콘' 코너 '선생 김봉투' 속 양상국 캐릭터) 왔니? 나 '선생 김봉투'야~"라고 너스레를 떠는데, 양상국은 정색하면서 "옛날 개그 좀 그만하이소, 아재요"라고 하극상(?)을 시도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베트남 냐짱에서 추억의 '개콘'을 소환한 '독박즈'와 양상국의 여전한 티키타카와 푸짐한 해산물 먹방은 25일(토) 밤 9시 방송되는 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8회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