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탁재훈이 과거 수영복 모델로 런웨이에 섰던 흑역사를 셀프 소환한다.
24일(금) 밤 9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성소 커플' 김성수X박소윤이 '한복 명인' 박술녀의 '자선 패션쇼' 모델로 발탁돼 신랑·신부 의례 차림으로 동반 런웨이에 도전하는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자선 패션쇼 현장에서 김성수는 '베테랑 모델'답게 여유를 보이지만, 패션쇼 무대가 처음인 박소윤은 계속 긴장한 표정을 짓는다. 김성수는 그런 박소윤을 곁에서 챙기며, 런웨이 포즈도 자상하게 알려줘 훈훈함을 안긴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멘토 군단'이자 현직 모델 송해나와, '특별 선생님'으로 자리한 이현이는 런웨이 노하우를 알려준다.
그러자 '교장' 이승철은 "탁재훈도 모델계 선배 아니냐? 런웨이 경험이 있었을 텐데"라며 탁재훈을 바라본다. 탁재훈은 "저도 수영복 모델로 런웨이에 오른 적이 있다"고 밝히더니 "그냥 워킹이 아닌, '댄스 워킹'을 했다. 런웨이를 춤추며 걸었다"면서 당시의 워킹과 포즈를 완벽 재현한다. 이를 본 이승철은 "어우 야해!"라며 질색팔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환장의 티키타카 속, 김성수는 '패션쇼' 대기실을 돌아다니며 지인들에게 예의 바르게 인사한다. 그러던 중 그는 모델 시절 친한 오빠-동생 사이였던 방송인 현영과 반갑게 재회한다. 현영은 박소윤과 인사를 한 뒤, "성수 오빠를 20대 초반부터 알았는데, 이 오빠 진짜로 괜찮은 사람이다. 그대로 '현실 벡터맨' 같은 남자"라고 강조한다. 이어 그는 김성수의 모델 시절 미담을 깜짝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현영은 "지금도 우리끼리 만나면 그 이야기를 한다. 성수 오빠는 진짜 멋진 남자!"라고 강조하는데,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 '현실 벡터맨' 김성수의 미담 전말에 궁금증이 솟구친다.
김성수와 박소윤의 '자선 패션쇼' 동반 런웨이 현장과, 이승연·이태란·박해미·윤정수 등 김성수 지인들의 '결혼 응원'이 쏟아진 패션쇼 대기실 모습은 24일(금) 밤 9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