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가. 성큼 다가온 가을은 짧다. 여름과 겨울의 2계절이 뚜렷해지는 탓이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가을을 이기고, 등이 시린 겨울을 대비해야 한다. 주부의 현명한 선택 중 하나가 온수매트다.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전기 값과 고유가 시대에 가족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이다. 에너지 효율이 좋고, 안정성이 뛰어난 안방용 난방기구가 온수매트다.
지난 겨울에 큰 반향을 일으킨 온수매트의 바람은 올해에도 훈풍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온돌방의 원리인 온수 보일러 방식이 적용된 온수매트는 전자파를 차단하고 화재 위험이 낮다. 어린이와 노인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온수매트로 30대, 40대 주부의 마음을 잡았던 ㈜동양이지텍이 절전형 신제품을 선보였다. 제조사 측은 산뜻한 디자인, 낮은 전력소비, 편리한 세탁과 탈수 등을 야심차게 기획했다. 보일러에 신기술을 접목해 효율성이 돋보인다는 게 자체 평가다.
탤런트 김희애가 '올 겨울엔 스팀 보이 하세요'라고 홍보, 신뢰성을 더하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시선을 더욱 끄는 것은 프리미엄 온수매트다. 포근하며 고급스러운 패드 디자인은 우아함을 사랑하는 여심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순면 겉커버는 아토피 등으로부터 해방되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았다. 도톰하면서도 가벼운 게 특징이다. 방수처리 된 속커버는 위생적이면서도 맞벌이 주부의 바쁜 손길을 덜어준다.
누웠을 때 편안함을 더하는 침대형 패드로 메트리스는 하루 일과에 지친 아빠의 피로를 덜어주는 데 안성맞춤이다. 편리한 보관도 주부의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스팀 보이만의 온수 전용 호스로 일반 이불처럼 접어서 보관할 수 있다. 침대형 패드이기에 바닥에 사용할 수도 있다.
또 취향에 따라 온돌형 온수매트, 카페형 온수매트, 사계절용냉온매트를 선택해도 좋다. 쏟아지는 온수매트의 홍수, 소비자의 선택 기준은 전기세와 난방비 절감, 쉽고 편리한 사용, 뛰어난 보온효과를 생각할 수 있다. 제조사 측에서는 "온수매트의 핵심은 매트가 아니라 보일러다. 제품 브랜드를 눈여겨보면 알뜰주부가 될 수 있다"고 귀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