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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윤시윤의 맹렬한 반격이 시작됐다. 정인선의 위기를 직감하고 탈옥을 감행, 진범 박성훈에 맞서기 시작한 '용감한 육동식' 윤시윤의 활약이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선사했다.
한편 보경은 진짜 포식자 살인마의 존재를 알고 있던 류경감(이해영 분)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조사를 시작했다. 이에 보경은 류경감의 유품에서 진범을 잡을 결정적 단서로 추정되는 부숴진 카세트테이프를 발견하고 전파상으로 향했다. 하지만 그 순간 덮쳐온 인우로 인해 보경은 위기에 봉착했다. 보경을 태운 채 어둑하고 인적 드문 강변으로 향한 인우는 보경을 자살로 위장, 살해를 시도해 보는 이들을 섬?하게 했다.
이때 동식은 획기적인 기지를 발휘해 인우의 계획을 막아 섰다. 보경이 납치되는 꿈을 꾼 동식은 서둘러 그에게 전화했지만, 이미 납치된 후였다. 이에 보경의 위험을 직감한 동식은 영화 '쇼생크 탈출'의 주인공에 빙의해 탈옥을 감행했다. 그리고 이내 교도소를 탈출한 동식은 '보경을 죽여버리겠다'며 112에 전화를 걸어 위치를 추적하게 함으로써 보경을 구출하는데 성공해 짜릿함을 선사했다.
이처럼 통쾌하고 쫄깃하게 휘몰아친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13회 방송 이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동식이 반격 시작되니 완전 꿀잼. 내일이 기다려진다", "반전 소름 돋아. 너무 재밌다", "가볍게 볼 수 있는 코미디 드라마라 좋아요",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하고 볼수록 재밌다", "14회 사이다 쓰나미급이겠네.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오늘(2일) 밤 9시 30분에 14회가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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