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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메이저리그에 이어 일본프로야구에서도 개막 후 코로나19에 걸린 선수가 발생했다. 소프트뱅크의 외야수 하세가와 유야가 첫 확진자가 됐다.
소프트뱅크의 1,2군 선수 전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전원 음성으로 확인될 때까지 활동 정지된다.
하세가와는 지난 7월 7일 옆구리 부상으로 재활을 해왔고 28일부터 2군에서 경기에 출전하고 있었다. 31일 미열이 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이 나왔다.
2일 세이부전이 취소됐지만 앞으로 더 경기를 하지 못할 수도 있다. 소프트뱅크는 4일부터 라쿠텐과의 6연전이 잡혀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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