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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볼빨간 신선놀음'의 구원 투수로 등장하며 연예계 최고 먹방러의 면모를 과시했다.
나아가 하하와 서장훈이 각자 광고하는 치킨 브랜드를 언급하려 하자 먹神의 자존심에 상처 입은 듯 "왜 이 사람들이 이런 광고를 다 찍냐"며 셀프 어필에 나섰다. 피자와 치킨 광고가 없음을 언급한 유민상은 늘 대기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저렴하게 모십니다"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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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최고의 먹방 개그맨으로 언제나 배부른 웃음을 전하는 유민상의 활약은 오는 19일(금) 저녁 9시 30분 방송되는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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