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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KY와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불륜 뒤 아이들까지 버리고 떠났다가 '백마 탄' 모습으로 수상하게 돌아온 남편의 이야기로 또 한 번 '뒷목 잡는' 사연을 예고했다.
한편, '속터뷰'에서는 "두 번이나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었다"며 "제가 집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실질적인 가장"이라고 말하는 한 아내가 심경 토로에 나섰다. 그런 아내에게 남편은 "날 믿고 밀어달라고"라고 말했지만, 아내는 "결과적으로는 안 됐잖아"라며 쉽사리 신뢰를 주지 못했다. 심상치 않은 두 사람의 사연에 MC 안선영은 "아니...웬일이야"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월요일을 불태우는 '열불 맛집'으로 등극한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는 3월 8일 월요일 밤 10시 SKY와 채널A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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