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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인터 밀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로멜루 루카쿠가 비결을 공개했다.
루카쿠는 "내가 인터 밀란에 입단한 후로 식단을 바꿨다. 점심으로 샐러드를 먹고 많은 닭가슴살과 곤약 파스타로 구성되있다. 이런 식습관을 따른 후로 컨디션이 좋아졌고 더 빨라졌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탄수화물과 감자, 고구마와 흑미를 좋아한다. 하지만 파스타를 많이 먹지는 않는다. 이탈리아 음식은 내가 더 폭발적인 힘을 낼 수 있게 해줬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다른 수준에 도달했다"면서 "경기 후 많은 양의 탄수화물을 섭취한다. 요리사가 무엇을 준비하느냐에 달려 있지만 대부분 뇨끼를 먹는다. 인터 밀란에 입단한 후로 내 신체를 분석했고 많은 것이 변했다. 비타민도 섭취한다"며 자신의 몸관리 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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