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댁' 가희, 마스크 없는 일상?…'50.6kg' 애프터스쿨 전성기 몸매 되찾고 자신감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발리에 거주하는 가희가 다이어트 대성공 후 자신감을 드러냈다.

가희는 20일 인스타그램에 "매일 이른 아침 가고싶지만 간신히 해가 쨍쨍 할때 라도 다녀왔네요. 감사하며 오늘도 힘찬 하루. 내가 게으른 것인가 정말 바쁜것인가 나도 헷갈림"라며 사진을 게재?다.

사진에는 잘록한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래쉬가드를 입은 채 미소 짓고 있는 가희의 모습이 담겼다.

가희는 수영을 하러 가기 직전 발리의 뜨거운 햇살 속에서 행복해 보이는 미소를 지엇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발리에 거주 중이다.

[e-mail]